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내여귀) 1~12권+외전 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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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0-07-20 07:50 용량:1 MB본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내여귀) 1~12권+외전 텍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내여귀) 1~12권+외전 텍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내여귀) 1~12권+외전 텍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내여귀) 1~12권+외전 텍본
1권
내 여동생인 코우사카 키리노는 갈색 머리에 귀걸이까지 한, 소위 말하는 요즘 스타일의 여중생으로 가족인 내가 이런 말을 하긴 뭐하지만 상당한 미인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오빠인 나를 아주 우습게 여기고 있고 해서 요 몇 년 동안 대화다운 대화라고는 나눠본 적도 없다. 남자 친구들이 자주 부러워들 하지만 예쁜 여동생이 있어봤자 뭐 하나 좋을 거 없다고 큰소리로 말하고 싶은 바이다(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어느 날, 여동생의 비밀과 관련된 초특대 지뢰를 밟고야 말게 된다. 설마 저 동생의 ‘인생 상담’ 신청을 받게 될 날이 오게 될 줄이야―?!
2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제2권. 냉전관계였던 동생 키리노가 엄청난 비밀을 커밍아웃하는 바람에 주제에 어울리지도 않게 상담을 해주겠다―는 떠올리기도 싫은 사건이 있은 지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남매의 차가운 관계는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인생 상담’은 아직 계속되고 있었던 건지 “에로 게임을 빨리 클리어해”라느니 “불쾌하게 만든 책임을 져”(어쩌라고?)라느니 깔보는 태도가 철철 흘러넘치는 그 말투는 제발 좀 삼가주기 바란다. 이딴 여자를 귀엽다고 말하는 녀석이 대체 누구야? 하지만 이번에 내게 내려진 지령은 ‘여름 추억’ 만들기(?). 아무래도 시내 모처에서 개최되는 어쩌고 저쩌고라는 축제에 끌려가게 되는 것 같은데….
3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제3권! 이번에 한 인생 상담으로 인해 나는 하필이면 여동생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시부야 거리로 나가는 꼴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야, 키리노! 아무래도 그 장소는 남매끼리 가긴 좀 그런 데 아니냐고!!
4권
후시미 츠카사의 NT NOVEL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제4권. "인생 상담, 다음번으로 마지막이야-." 동생인 키리노가 갑작스러운 최후 통고를 해왔는데, 그 자식, 제일 중요한 상담 내용에 대해서는 한 마디 말도 없잖아. 한편 나는 아야세의 상담 상대가 되어 코스튬 플레이 대회에 함께 가기도 하고, 오랜만에 마나미를 집으로 불렀더니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사오리가 개최한 '휴대폰 소설 발매 기념 파티'에 초대되어 갔더니 키리노와 쿠로네코가 메이드 복장을 하고 마중을 나오기도 하는 등등 정신 쏙 빠지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점점 나도 그건 잘못 들은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5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제5권. 작별의 말을 고하고 내 앞에서 떠나간 키리노와 다시 찾아온 새학기. 평온한 고등학교 생활을 구가하는 내 앞에 기묘한 후배가 나타난다. 나는 쿠로네코의 인간으로 사용하는 임시 이름을 알게 되어 보다 깊은 ‘인연’을 다지게 된다. ‘여동생’과 ‘친구’. 커다란 것을 잃어버린 두 사람은 복잡한 생각이 소용돌이치는 교내에서 ‘마안술사’ 소녀와 대치하게 된다. ‘레어 어빌리티(희소능력)’을 가진 소녀에게 나와 쿠로네코는 압도당하게 되고, 이공간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6권
위험해.
키리노 위험하다.
내 동생 진짜 위험해.
우선 건방지다. 이건 오만불손 정도가 아니야. 완전 초 고자세다. “너 대체 뭐냐?” 라고 동생한테 물어보면 “쳇” 하고 혀를 차는 데서 그치지 않고 팔짱을 끼고서 “시끄러” 라며 되레 노려본다.
완전 대단해! 조심한다는 생각이 없다니까. 동생이니 오빠를 공경하고 좀 더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했던 시기가 물론 내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키리노는 달라. 그런 건 신경도 안 쓴다고. 오히려 의기양양해할 정도다.
아무튼 너희들은 우리 집에 있는 동생이 얼마나 위험한지 좀 더 알아야 할 것 같군요. 그런 위험한 키리노와 같이 있는 나는 완전 짱 위대하시다. 좀 더 힘내라. 왕으로 힘내라.
7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제7권. “기, 기다렸지?” 고개를 들자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내 여자친구가 그곳에 있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애인인 그녀의 이름은 코우사카 키리노. “너를… ‘쿄우스케’라고 부를게.” “그러는 게 더… 사귀는 사이 같잖아?” 엄청나게 사이 나쁜 남매였던 우리가 이렇게 범상치 않은 관계가 되어버리다니…, 완전 악몽이다. 여름방학에 들어선 뒤로 내 주위에서는 사랑에 관한 화제가 끊이질 않는다. “잠깐만…. 죽이진 말아줘….” 아야세의 집에 부름을 받고 찾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고. “―동생에게 애인이 생겼을지도 몰라.” “책임을 져줘야겠어요, 쿄우스케 씨.” 친구가 인생 상담(?)을 들어달라고 강요하기도 하고. 그리고 1년만의 ‘예의 이벤트’도―. 인기 시리즈 제7탄!!
8권
내 여동생인 코우사카 키리노는 상당한 미인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오빠인 나를 아주 우습게 여기고 있고 해서 요 몇 년 동안 대화다운 대화라고는 나눠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나는 어느 날, 여동생의 비밀과 관련된 초특대 지뢰를 밟고야 말게 된다. 설마 저 동생의 '인생 상담' 신청을 받게 될 날이 오게 될 줄이야.
9권
저 루리 언니한테-좋아하는 사람이? 어차피 망상 속의 남친이겠지? 8권의 전말을 ‘여동생’ 히나타의 시점에서 그린 「우리 언니는 전파이자 소녀이자 성스러운 천사」. 부녀자(腐女子)인 동생을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고 호언하는 또 하나의 ‘유감스러운 남매’의 이야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워」. 여러 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사오리 바지나의 ‘근원’을 파고드는 「카멜레온 도터」. 키리노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세나의 무시무시한 행동이란? 「돌격 오토메로드!」. 오빠가 여자 친구랑 헤어졌다니 혹시… 나 때문이야? 아야세의 복잡한 소녀의 마음과 카나코의 라이브 분장실 1막 「실수의 다크 엔젤」. 그 밖에 「한밤중의 걸스 토크」, 「여동생의 웨딩드레스」 두 편을 수록!
10권
여동생 모에 라이트 노벨로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바로 그 소설!
드디어 10번째 이야기 발매!
그 바보가 한동안 혼자 살게 되었다. 입시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엄마가 최근에 나랑 쿄우스케의 사이가 너무 좋은 걸 이상하게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 나랑 쿄우스케가 그런 관계라니―그럴 리 없잖아!
아무튼 그래서 책임의 일단은 조금은 나한테… 있는 것 같고 그 녀석도 어차피 편의점 도시락만 먹을 것 같으니까 할 수 없지, 내가 돌봐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야, 너희 왜 멋대로 쿄우스케네 집에서 이사 축하 파티를 열려고 하는 거야?! 발안자인 평범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검은 거랑 사오리랑 아야세… 카나코까지! 아니, 그보다 너희들 아는 사이였어?! 뭐? 평범이랑 화해? 그런 건 나중 일이고! 아, 진짜. 히나는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이래선 쿄우스케가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잖아!
11권
나와 내 여동생의 과거가 공개된다!! “그때 나―오, 오빠라면 껌벅 죽는 애였어.” 이사 축하 파티자리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타무라가를 찾은 나와 키리노. 대화는 마침내 각자의 과거 이야기로 흘러가고….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 “학교에 가면 지는 거라고 생각해” “그 수수께끼의 페트병은… 설마… 너 금단의 행위를…!” “‘대단한 오빠’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던 거야” “그런 걸로 오빠를 싫어하게 될 리가 없잖아” “그래서. 난 네가 싫어졌던 거야.” 남매 냉전의 진상이 마침내 밝혀진다. 중요 에피소드가 가득한 제11탄!!
과거 오빠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인생 상담 이야기를 꺼낸 일. 그 녀석은 자기 일처럼 그렇게나 끔찍하게 싫어하는 날 위해 오타쿠 친구들을 만들어주려고 했었지.오프 모임에서 고립됐을 때도, 친구와 절교했을 때도, 유학 가서 우울해 할 때도, 아빠가 에로 게임을 버리려 했을 때도 그랬다. 그 녀석은 언제나 온 힘을 다해 날 지켜주었다.
※텍본이어서 텍스트만 있습니다 (삽화미포함)
압축풀으셔서 읽으시면 됩니다.